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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경력은 한눈에, 기업 인사는 직무 중심으로! · 2026-09-11

흩어진 경력은 한눈에, 기업 인사는 직무 중심으로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6년도 직무능력은행 및 NCS 기업활용 우수사례 시상식이 9월 1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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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 팩티 · AI 생성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병훈)은 9월 11일(금) 코엑스 마곡(서울 강서구)에서 2026년도 직무능력은행 및 NCS 기업활용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그 동안 각각 개최해 온 '직무능력은행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업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올해 처음으로 통합하여 개최하는 뜻깊은 자리다.

개인의 경력개발·역량 관리부터 기업의 채용·교육·평가 등 직무 중심 인사관리까지, 현장의 변화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무능력은행은 개인의 다양한 직무능력(자격·교육·훈련·경력) 정보를 축적·통합 관리하고, 인정서를 발급받아 취업 등에 활용토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직무능력은행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은 이러한 직무능력은행을 활용해 취업·자기계발·인사관리 등에서 성과를 거둔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단체 및 개인 부문에서 총 10점을 우수사례로 선정하였으며, 이중 최우수 사례(단체 1 및 개인 1)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용노동부 장관상 2점(최우수 2), 공단 이사장상 8점(우수 3, 장려 5)으로 수여되었다.

강원랜드는 2026년 신입직 채용부터 자격·경력 증빙에 직무능력인정서를 활용했다.

1차 채용에서 20명이 직무능력인정서를 제출해 총 62건의 개별 증빙을 대체했고, 인정서 이용자는 추가자료 재제출 없이 검토가 완료돼 지원자의 증빙 부담과 채용 담당자의 검증 부담을 함께 줄였다.

개인 부문에서는 이○선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4년 넘게 절삭공구 설계 연구원으로 근무한 이○선 씨는 여러 기관에 흩어진 경력·자격·훈련 이력을 직무능력은행을 통해 한눈에 관리하고, 부족한 역량을 진단해 교육과 자격 취득으로 연결했다.

특히 매번 일주일 이상 걸리던 승진보고서 작성도 직무능력은행을 활용해 하루 만에 마무리하는 등 경력관리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였다.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 부문별, 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이다.

NCS 기업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NCS를 활용해 직무 중심 인사관리에서 성과를 창출한 기업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서면·발표 심사를 거쳐 총 10개 기업을 우수사례로 선정하였으며, 이 중 최우수 1개 기업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NCS 기업활용 우수사례는 고용노동부 장관상 5점(최우수 5), 공단 이사장상 5점(우수 5)으로 수여되었다.

㈜에너넷은 직무분석에 NCS를 활용하기 시작한 이후, 교육훈련과 임금체계까지 활용범위를 계속 넓혀왔다.

최근에는 사업영역 확대에 따라 새로 생긴 직무도 외부 컨설팅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분석·정립했다.

그 결과 신입사원의 근속 비율은 13.3%p(69.3%→82.6%) 높아지고, 업무오류·안전사고는 약 30%(31건→23건) 감소했다.

편도인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직무능력은행과 NCS는 개인의 생애 경력관리와 기업의 직무중심 인사관리를 뒷받침하는 핵심 도구라며, 앞으로도 직무능력은행과 NCS가 현장에서 더욱 폭넓게 활용되어 개인의 경력개발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직무경력중심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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