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3기 신도시 교통대책 추진 만전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기 신도시 교통대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기 신도시 교통대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6년 9월 14일 동아일보는 "12월 첫 입주 3기 신도시 교통대책 87% 일정 지연"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3기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 89개 사업 중 77개(86.5%)의 완료 예정 시점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짐에 따라 교통대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고 보도하였다.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일부 사업의 경우 불가피한 사유로 사업 완료 시점이 조정되었으나 이는 입주 시 필요한 교통시설이 모두 늦어진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밝혔다. 입주단계별 교통수요에 맞춰 필요한 시설을 적기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신도시 입주민의 교통불편 최소화’를 원칙으로, 3기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 사업에 대해 입주율보다 교통시설 준공률이 20%p 선행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는 입주율 10% 시 초기 입주민 이동을 위한 주요 도로 등 우선 확보, 입주율 60%로 생활권 본격 형성 시 교통시설 대부분 준공, 입주율 80% 시 전체 광역교통체계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입주율이 낮은 초기에는 입주민 이동을 위한 도로를 제외한 철도 등 주요 교통시설이 개통되지 않은 상황임을 감안하여, 상대적으로 빠른 투입이 가능한 광역버스, 주요 거점별 임시 셔틀버스 등을 활용하여 초기 입주민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국토교통부는 광역교통 개선대책 사업의 적기 준공을 위해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개정하여(2025년 10월 시행) 갈등조정위원회를 신설하고 주요 도로사업의 국토부의 직접 인·허가 권한을 신설하는 등 신도시 입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