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성매매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및 간담회 개최 · 2026-09-15
경찰의 성매매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및 간담회 개최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의 성매매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및 간담회가 2026년 9월 15일에 개최되었다.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김종철)은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9. 15.(화) 14:00~17:00, 경찰청 어울림마당에서 성매매 범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특강을 실시하는 한편, 경찰청-현장 간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강은 「성매매 범죄 이해와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현장에는 경찰청 여성안전학교폭력대책관 및 성매매 단속・수사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의 과・계장 등이 참석했다. 강사 황금명륜 대표(시민단체 젠더정의행동 GOMA)는 성매매의 ‘여성폭력적 특성’을 조명하며, 경찰이 피해자 중심적 관점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성매매 업무를 담당하는 경찰청 각 기능과 현장 경찰관과의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찰청은 유관부처,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현장에 전달하는 한편, 일선 풍속수사팀 등으로부터 성매매 단속・수사 및 피해자 식별의 현실적인 어려움 등에 대해 청취했다.
조주은 여성안전학교폭력대책관은 “오늘의 특강과 간담회는 성매매 범죄와 피해자의 특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실제로 성매매 업무를 담당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성매매 단속・수사가 피해자 중심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