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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성숙 국무총리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면담 · 2026-09-17

한성숙 총리,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면담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한성숙 국무총리는 2026년 9월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면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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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 팩티 · AI 생성

이번 면담은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계기 공식 방한 중인 자파로프 대통령과의 만남으로, 양국 관계를 평가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한 총리는 자파로프 대통령의 재방한을 환영하며, 2024년 '포괄적 동반자 관계' 수립 이후 양국 간 협력 관계 발전을 평가하였다. 그는 핵심광물 공급망, AI 등 첨단기술, 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확대할 것을 제안하였다.

특히, 한 총리는 최근 키르기스스탄 정부의 코리아데스크 설치에 사의를 표하고, 키르기스스탄 진출 한국 기업들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자파로프 대통령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코리아데스크는 '키' 국가투자청 내 우리 진출기업 상담 및 애로 해결을 위한 전담조직이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키르기스스탄이 유라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교통·물류의 요충지이며 연 9% 이상의 경제성장을 기록 중인 나라로서, 한국이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자동체, 제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이 투자를 확대해 줄 것을 희망하였다.

양측은 최근 관광, 유학, 노동 등 상호 방문이 특히 2023년 6월 직항 개설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환영하며, 양국 간 교류 증진과 양국 내 체류 중인 국민들의 권익 보호 방안을 협의하기로 하였다.

한편, 한 총리는 내년 고려인 중앙아 정주 90주년을 뜻깊게 생각하며, 지난 2023년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의 배우자 최 엘레나 여사의 유해 봉환 과정에서 보여준 지원에 사의를 표하였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키르기스스탄이 2027-2028년 임기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전 세계 평화 증진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한 총리는 키르기스스탄의 유엔안보리 진출을 축하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하였다. 또한 양국의 공통 관심 사안인 기후위기 등에 대해서도 협력해 나가길 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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