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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생명지킴추진본부, 서울지역 천명지킴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 2026-09-17

생명지킴추진본부, 서울지역 천명지킴 간담회 개최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가 서울특별시를 방문하여 자살예방 대응체계 및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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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 팩티 · AI 생성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본부장 송민섭, 이하 '생명본부')는 9.17일(목)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를 방문하여 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자살예방 대응체계 및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생명본부는 최근 자살 사망자 수 감소 추세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 8.14일(금)부터 인천을 시작으로 두 달에 걸쳐 전국 16개 광역시·도를 직접 방문하고 있다. 자살사망자수(잠정)는 '26.상반기 중 전년동기 대비 849명 감소(9개월 연속 감소 추세)이다.

천명지킴 현장소통 간담회 개요

이번 간담회는 2026. 9. 17.(목) 10:50, 서울시청에서 개최되었으며, 참석기관으로는 서울시, 경찰청, 소방재난본부, 교육청, 자살예방센터 등이 포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자살예방 대응체계 점검과 현장 건의·애로사항 청취가 있었다.

서울시는 '생명돌봄 동행도시 서울'을 목표로 '예방-조기발견-위기대응-일상회복' 4단계로 운영하는 생명안전망에 대한 추진 현황 및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제도개선 사항을 논의하였다. 우선, 서울시는 행정1부시장을 자살예방관으로 지정하고, 자치구-광역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심리지원센터 등과 함께 자살예방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단계별 생명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는 올해 시민 누구나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공공 마음상담소'를 확대하였다. 심리상담 진입장벽 해소와 접근성 확대를 위해 자치구가 무료로 운영하는 마음상담소를 마련하고, 필요시 복지부의 정신건강 심리상담바우처 사업으로 연결하고 있다. 다만, 고위험 청소년은 정신건강 심리상담바우처를 기본 8회(회당 8만원) 이외 4회를 서울시 자체 예산으로 추가 지원하고 있다.

끝으로 서울시는 '손목닥터 9988' 내 마음건강검진 기능을 탑재하여 서울시민이 자가검진을 통해 위험신호를 조기 인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검진 결과 고위험자는 보건소(대상자의 주소지 기준)로 연계되고, 필요시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25년 '손목닥터 9988'을 통해 마음건강검진을 받은 자는 100만명에 이르며, 우울, 불안, 자살행동척도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연계되었다.

송민섭 본부장은 "서울의 생명안전망 단계별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은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는 선도적인 모범 사례로, 특히 '마음상담소'와 '손목닥터 9988'은 일상 속에서 자살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살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해 중앙·지방 정부가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모든 역량을 모으고 있는 만큼, 서울시의 우수 사례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도 홍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우울감이나 극단적인 생각으로 힘들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다면 자살예방 상담 전화 ☏109, 청소년 상담 전화 ☏1388을 통해 24시간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국무조정실생명서울추진본부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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