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경

경매 뉴스

’26년 매크로 등 암표 특별단속 중간 성과 및 향후 계획 · 2026-09-21

2026년 매크로 등 암표 특별단속 중간 성과

경찰청 본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 수사국 사이버범죄수사과에 따르면 2026년 매크로 등 암표 특별단속 중간 성과로 126건·157명이 검거되었다.

20시간 전 ✓ 수치 대조 3/3 통과 데이터 — 경매레이더
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 팩티 · AI 생성

경찰청 본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 수사국 사이버범죄수사과에 따르면 2026년 3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6개월간 진행된 '민생물가 교란범죄 특별단속'의 일환으로 매크로 등 이용 암표매매 단속이 실시되었다. 이 과정에서 126건·157명이 검거되었고, 이 중 2명이 구속되었다. 검거된 범죄자들로부터는 총 20억 원 규모의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이 이루어졌다.

이번 단속의 성과는 직전 집중단속 대비 검거 건수와 인원이 각각 6배 증가한 수치로, 직전 단속에서는 21건·26명이 검거되었다. 특히 이번 단속은 2026년 8월 28일부터 시행된 개정된 '공연법'과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처벌 범위가 확대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단순한 선의의 암표가 아닌 매크로를 악용한 전문 암표 판매업자들과 조직적 음성 시장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온라인 거래 게시물 점검과 예매·판매 내역 분석 등을 통해 범행을 추적하고 검거하였다.

유형별로 검거된 건수는 공연이 61건, 스포츠가 50건, 승차권이 8건, 기타가 7건이었다. 검거된 인원은 공연 73명, 스포츠 64명, 승차권 11명, 기타 9명으로 나타났다. 피의자 연령대 별로는 30대가 68명(43.3%)으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53명(33.8%), 40대가 31명(19.7%), 50대 이상이 5명(3.2%) 순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공연 입장권 부정판매자 중에서는 매크로 프로그램과 타인 계정 등을 이용해 콘서트 티켓을 대량 선점한 후 중개플랫폼에 8년간 24억 원어치를 재판매한 전문 암표상이 검거되어 구속되었으며, 약 12억 원이 기소 전 추징보전되었다. 또한, 매크로 프로그램과 타인 계정 등을 이용해 공연 입장권을 대량 선점한 후 중개플랫폼에 약 11개월간 8억 원어치를 재판매한 암표상도 검거되어 구속되었고, 약 4억 원이 기소 전 추징보전되었다.

경찰은 같은 수법이 반복되지 않도록 수사 과정에서 확인한 예매시스템의 보안 취약점과 범행수법을 관련 예매처와 철도운영사, 카드사 등에 통보하고 개선 방안을 안내하였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하여 암표매매 예방 동영상과 포스터를 배포하고, 예매처와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암표거래 자율규제와 사기거래 주의 공지를 요청하였다.

최근 개정된 '공연법'과 '국민체육진흥법' 시행에 맞춰 주요 개정 내용과 사건처리 절차를 담은 매뉴얼도 배포되었으며, 놀유니버스, NHN링크, YES24 등 예매처와 협력하여 수사관 대상으로 매크로의 작동 원리와 관련 수사기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암표 범죄 단속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경찰은 2026년 10월 31일까지 특별단속을 이어가는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신고기관과 구축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접수되는 신고 건을 신속히 수사로 연결하고, 주요 예매처와 매크로 탐지·차단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홍석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매크로를 이용한 대량 예매와 암표 판매는 국민의 공정한 구매 기회를 빼앗는 행위라고 강조하며, 암표로 부당한 이익을 챙기려 하다가는 형사처벌뿐만 아니라 범죄수익 몰수·추징 등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부서: 경찰청 수사국, 책임자: 총경 이기범, 담당자: 경정 정영오, 연락처: (02-3150-1605), (02-3150-0235)

경찰청매크로암표특별단속보도자료
◆ ◆ ◆ 발행 — 경매레이더 · 자매 매거진 팩토(FACTO)에 전재됩니다. 수치 검증을 통과한 기사만 게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