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중대 해양 사고 없이 연안여객선 안전 수송 완료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중대 해양 사고 없이 여객선 안전 수송이 완료되었다.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이번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시행 기간에 중대 해양 사고 없이 여객 약 32만여 명과 차량 약 7만 대를 안전하게 수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통대책 기간에 여객선은 총 134척이 3,970회 운항하였다. 다만, 올해는 짧은 추석 명절 연휴로 인해 여객 수송이 작년 추석 특별교통대책 기간(‘25.10.2.~10.12., 11일간 / 78만 명) 대비 59.5% 감소했고, 차량 수송도 작년(15만 대) 대비 57.7% 감소하였다.
여객선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추석 귀성이 집중된 24일(목)로, 약 8만 명이 여객선을 이용하였다.
이번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에 여객선의 안전 운항을 위해 8월 31일(월)부터 9월 11일(금)까지 전국 연안여객선 143척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특별 점검을 실시하였다. 특별 점검 기간 중 위험 요소 373건 발굴 및 시정 조치가 완료되었다.
또한, 국가가 운영하는 여객터미널 5곳의 주차장 이용료를 면제하고, 주차장이 혼잡한 6곳에는 760대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여객선을 이용하는 국민의 편의를 높였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추석 연휴 기간에 국민께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 안전 점검과 운항 예보 등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신뢰하는 안전한 바닷길을 조성하고, 여객선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연안여객선 및 터미널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