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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장관, 중동 지역 공관들과 중동 상황 관련 재외국민 안전대책 점검(10.11) · 2026-10-11

조현 장관, 중동 지역 공관들과 안전대책 점검

외교부에 따르면 조현 장관은 2026년 10월 11일 오후 중동 지역 15개 공관과 함께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는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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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 팩티 · AI 생성

외교부는 10.11(일) 오후 조현 장관 주재로 중동 지역 15개 공관 참석 하에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중동 지역 정세를 평가하고 현지 체류 우리 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참석한 공관은 주사우디대사관, 주젯다총영사관, 주예멘대사관, 주이란대사관, 주이스라엘대사관, 주쿠웨이트대사관, 주요르단대사관, 주바레인대사관, 주이라크대사관, 주아르빌분관, 주레바논대사관, 주카타르대사관, 주오만대사관, 주UAE대사관, 주두바이총영사관이다.

조 장관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와 후티 반군간 교전이 격화되면서 공항 등 민간 기반시설까지 직접적인 타격을 받으며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중동 지역의 불안정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각 공관이 급변하는 정세와 역내 역학 관계, 에너지 수급 동향 등에 관심을 가지고 기민하게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조 장관은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주사우디대사관과 주예멘대사관을 비롯한 중동 지역 공관들은 관할지역 내 우리 국민들과 상시 소통하면서 안전을 확인하고 안전공지를 수시로 전파하고 있다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을 더욱 철저히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경주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외교부는 10.11(일) 22:00부로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출국권고)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출국하고, 여행예정자는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줄 것을 권고했다.

금번 조정 후 사우디아라비아 여행경보는 3단계(출국권고)로, 전 지역에 해당한다.

외교부는 계속해서 현지 정세를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외교부공관중동상황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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