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심리치료과 신설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법무부에 따르면 2026년 8월 22일 서울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심리치료과 신설 10주년 기념 특별심포지엄이 개최됐다.
법무부에 따르면 2026년 8월 22일 서울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심리치료과 신설 10주년 기념 특별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번 특별심포지엄은 ‘재범방지의 길, 심리학에서 찾다: 교정 심리치료 10년의 성과와 미래’를 주제로 하여 교정 심리치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과 발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교정공무원과 한국심리학회 회원, 심리치료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법무부는 2016년 심리치료과 신설 이후 치료프로그램 확대와 심리치료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교정 심리치료의 기반을 다져왔다. 최근에는 변화하는 범죄환경에 대응해 딥페이크 성범죄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심리치료와 소년수형자 가족치료 프로그램 등 새로운 치료 방식을 적극 도입하며 교정 심리치료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10년간 교정 심리치료의 주요 성과와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교정 심리치료의 국제 동향과 국내 교정시설의 치료 효과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치료 효과를 높이고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전문인력의 체계적인 양성과 출소 이후에도 치료가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교정 현장의 경험과 학계의 전문적 견해를 종합하여 제시된 발전 방향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제도적 과제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홍연 교정본부장은 “이번 특별심포지엄은 지난 1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교정 심리치료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교정 심리치료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더욱 높이고, 변화하는 범죄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치료체계를 구축하여 재범방지와 국민 안전에 더욱 기여해 나겠다”고 밝혔다.
행사 개요에는 교정 심리치료 10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특별심포지엄이 포함되어 있다. 행사명은 심리치료과 신설 10주년 기념 특별심포지엄이며, 주제는 재범방지의 길, 심리학에서 찾다: 교정 심리치료 10년의 성과와 미래이다. 행사 일정은 2026년 8월 22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 502호(서울 강서구)이다. 참석자는 교정본부 및 소속기관 직원, 한국심리학회 회원, 외부 전문가 등이다.
세부 일정에는 08:40~09:00 등록 및 접수, 09:00~09:05 심포지엄 안내, 09:05~09:10 교정본부장 인사말, 09:10~09:15 한국심리학회장 축사, 09:15~09:30 발표 재범방지를 위한 교정 심리치료 10년의 성과, 09:30~10:00 발표 변화하는 환경, 이어지는 치료: 교정 심리치료의 미래지향적 전환, 10:00~11:00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