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형자 22명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18명 입상
법무부에 따르면 수형자 22명이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금상 4명 등 총 18명이 입상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등 13개 교정기관의 수형자 22명이 2026. 8. 22.(토)부터 8. 28.(금)까지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된「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목공, 타일 등 9개 직종에 참가하여 금상 4명, 은상 4명, 동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등 총 18명이 입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 4월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하여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얻은 수형자들이 더 큰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기 위해 한여름 무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한 결과다. 직업훈련교사들은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훈련 과정을 꼼꼼히 살피며 지도했다.
금상 수상자 소감
특히 보석가공 직종에서 금상을 수상한 수형자 A씨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직업훈련 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였고,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져 정말 기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발언
이진수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은 “수형자들이 직업훈련을 통해 익힌 기술로 전국기능경기대회라는 큰 무대에 도전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직업훈련은 수형자들이 출소 후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고 성공적으로 사회로 돌아가게 만드는 중요한 정책인 만큼, 현장 중심의 직업훈련을 강화하여 사회로 돌아간 이들의 재범을 예방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입상 현황
이번 대회에서 금상은 실내장식 직종(안동교), 보석가공 직종(군산교), 타일 직종(청주교), 목공 직종(청주교)에서 각각 나왔다. 2025년 대회에서는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우수 2명, 장려 9명으로 총 17명이 입상한 바 있다.
담당 부서는 교정본부 직업훈련과이며, 책임자는 과장 허만혁(02-2110-3403), 담당자는 교정관 박병인(02-2110-340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