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 2026년 청소년 매체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 실시
성평등가족부에 따르면 청소년의 매체 이용과 유해환경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9월 7일부터 「2026년 청소년 매체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는 청소년의 매체 이용과 유해환경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9월 7일(월)부터 「2026년 청소년 매체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인공지능(AI)의 유형별 이용 실태와 온라인 매체의 미디어 알고리즘 활용 정도 등을 새롭게 들여다본다.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제의 복용 경험과 입수 경로도 처음으로 조사한다.
올해 조사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표본학교를 선정해 초등학교 4~6학년과 중·고등학교 재학생 1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학교별 1개 학급을 표본으로 선정하며 웹 기반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 개요
조사 명은 2026년 청소년 매체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이며, 법적 근거는 「청소년 보호법」 제33조제4항이다. 조사기간은 2026년 9월부터 10월까지이며, 규모와 대상은 전국 초(4~6)·중·고교 재학생 총 15,000명 내외이다. 수행기관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한국리서치이다.
청소년 매체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는 「청소년 보호법」 제33조에 따라 2년마다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제167001호)다. 청소년이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매체·약물·업소·행위·근로 등의 이용·접촉 실태를 조사하고, 변화 추이를 분석해 청소년 보호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성평등가족부는 기존 조사 대상과 방식을 유지하면서 최근 청소년의 생활환경과 디지털 매체 이용 변화를 반영할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을 거쳐 조사 문항을 정비했다.
특히 청소년의 AI 이용이 빠르게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AI 유형별 이용 실태를 파악하고, 온라인 매체 이용 과정에서 미디어 알고리즘을 어느 정도 활용하는지도 조사한다.
청소년의 약물 이용 환경 변화도 살펴본다. 기존 유해약물 관련 조사와 함께 ADHD 치료제의 복용 경험과 입수 경로를 새롭게 조사해 청소년의 의약품 이용 실태를 파악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내년 상반기 발표 예정으로, 향후 청소년보호종합대책 수립 및 관계 기관의 청소년 지원 정책 마련 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세진 성평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생성형 AI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매체 및 청소년 유해환경의 실태를 살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학교에서는 소속 청소년들이 조사 문항에 솔직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담당 부서
담당 부서는 청소년정책관이며, 청소년보호환경과의 책임자는 과장 성동천(02-2100-6291)이다. 담당자는 주무관 이미연(02-2100-6301)과 정기준(02-2100-629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