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원회, 세대·젠더 갈등 해법 찾는 국민 대토론회 개최
국민통합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후 1시 서울 aT센터에서 2030세대 청년들과 함께 ‘세대·젠더분야 현장형 국민대화’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토론회는 지난 4월과 7월 각각 젠더·세대분야로 나누어 개최된 4차례의 권역별 토론회에서 청년들과 나눈 대화를 하나로 모아, 그들의 목소리를 구체적인 정책 제안으로 완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권역별 토론회에서는 세대·젠더 갈등, 일자리와 자산 격차 등 청년 삶과 직결된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청년들이 직접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국민 대토론회에서는 권역별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다양한 지역 청년들의 경험 속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어려움과 과제를 찾아 실행 가능한 정책 제안으로 구체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국민 대토론회에서는 청년들이 현재 가장 크게 체감하고 있는 일자리·자산·젠더의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정책은 무엇인가’를 청년들의 시각에서 함께 찾아본다.
청년 일자리 위기와 자산 격차, 젠더 갈등이 지속되는 원인을 보다 깊이 들여다보고, 단순한 지원 확대를 넘어 청년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해결책을 논의한다.
또한, 기존에 발표됐거나 추진 중인 청년정책들이 현장에서 청년들이 겪는 절실한 어려움을 충분히 담고 있는지도 살펴본다.
이번 대토론회에는 16개 부처 청년보좌역이 각 토론 테이블에 직접 참여해 청년들과 일자리·자산·젠더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각 부처에서 청년을 대변하는 청년보좌역들은 청년의 언어와 정부 정책을 연결하는 가교로서, 현장에서 나온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토론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이에 통합위는 대토론회에 앞서 9월 16일, 부처 청년보좌역들과 함께 대토론회 준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권역별 토론회 결과를 공유하고, 대토론회에서 집중 검토할 과제와 토론 진행방식을 논의하며 청년 주도의 토론회 준비를 이어갔다.
이번 대토론회는 참석을 희망하는 2030세대 청년 누구나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통합위 홈페이지와 온라인 신청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담당 부서는 국민통합위원회이며, 책임자는 과장 김지현(02-2100-3491), 담당자는 사무관 조성배(02-2100-3422)와 사무관 박은영(02-2100-343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