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으로 찾아가는 집행점검, 구로구 가족센터 방문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은 2026년 9월 18일 금요일, 서울 구로구 가족센터를 방문하여 다문화가족 지원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였다.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은 9.18일(금), 가족 간 유대와 이웃간 나눔이 더욱 뜻깊어지는 명절을 맞아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인 서울 구로구 가족센터를 방문하였다.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돌봄 등 가족지원 프로그램(성평등부)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및 구로구 가족센터 등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지원이 필요한 가족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정책을 전달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가족센터 현장방문 개요
▸일 시: ’26.9.18.(금) 10:30~11:30 ▸장 소: 서울 구로구 가족센터(서울특별시 구로구 우마2길 25) ▸참석자: (정부) 기획예산처 차관, 재정집행과장, 성평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 등 (기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가족센터사업본부장, 구로구 가족센터장 등 성평등가족부의 「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은 가족센터를 거점으로 가족상담 및 사례관리, 부모교육, 다문화가족 국내 정착·경제적 자립 및 위기 가족 지원 등 가족의 생애주기와 다양한 수요에 맞춘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26년 예산은 1,514억원으로 8월말까지 1,501억원(99.1%)이 집행되었다.
금일 방문한 구로구 가족센터는 ‘06년 개소 이후 지역 내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상담, 자녀 교육·돌봄지원 및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등 종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조 차관은 구로구 가족센터의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관계자들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성장에 따라 기초학습 지원뿐 아니라 진로탐색‧정서지원 등 지원수요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지역별 가족 구성과 수요 차이를 반영하여 가족센터가 보다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조용범 차관은 다양한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함께 뒷받침하기 위해 「현장으로 찾아가는 집행점검」으로 가족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또한, 다문화 가족 지원 현장 간담회, 움틈학교 한국어수업 참관 및 송편‧과일 등 추석 음식 나누며 가족의 의미와 포용의 가치를 되새겼다.
아울러 가족센터 내 주요 프로그램 현장을 방문하여 ▲아이돌봄사 특별교육 ▲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육 ▲다문화자녀 대안교육기관 ‘움틈학교’ ▲공동육아 나눔터 ‘텀블키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확인하였다. 이날 움틈학교에서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참여하는 한국어 수업이 진행되어 수업을 참관하고 청소년들과 준비한 송편과 과일을 함께 나누며 추석을 앞두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범 차관은 “가족의 모습은 다양해지고 있지만, 모든 아이가 충분한 교육과 성장의 기회를 누려야 한다는 점은 다르지 않다”며, “가족센터가 다양한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연결고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다문화가족 지원은 개별 가정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성장하도록 뒷받침하는 미래에 대한 투자이며,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도 관련 예산 1,620억원(+7.0%)을 편성하여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뒷받침할 계획”임을 언급하였다.
기획예산처는 앞으로도 주요 재정사업의 현장을 직접 찾아 정책 수요자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재정의 집행 현황과 개선 과제를 지속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