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캐나다 대사와 출입국·이민 협력 논의
법무부에 따르면 법무부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9월 18일 필립 라포르튠 주한 캐나다 대사와 면담을 진행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법무부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9월 18일 필립 라포르튠 주한 캐나다 대사와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양국 간 인적교류 확대 및 출입국·이민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차 본부장은 면담에서 양국의 오랜 우호 관계를 언급하며, "각국의 법과 제도에 대한 상호 이해와 존중 가운데, 양국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라포르튠 대사 역시 양국 간 대화와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향후 예정된 한국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직원들의 캐나다 이민 정책 공유를 위한 출장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하였다.
직원 연수 및 교류 확대
양측은 앞으로 양국 출입국·이민 정책 업무를 맡은 직원들의 상호 연수를 통해 정책과 행정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각국의 이민정책 수립과 이민행정 발전에 참고할 수 있도록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측은 이러한 직원 연수·교류가 서로의 이민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국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함께 발전하는 기반이 될 수 있다는 데 뜻을 같이하였다.
아울러 인공지능 기술이 이민행정에 빠르게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 시대에서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측은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국민과 외국인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출입국·이민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였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앞으로도 캐나다를 비롯한 주요 국가와 긴밀히 소통하며, 양국 간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출입국·이민정책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