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아랍에미리트 대사와 면담
법무부에 따르면 2026년 10월 2일, 법무부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이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와 면담을 진행하였다.
법무부는 출입국·이민 분야 협력 강화 논의를 위해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와 면담을 실시하였다. 이번 면담은 9월 30일 수요일에 진행되었으며, 자말 알 수와이디(Jamal Abdulla Al Suwaidi)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가 참석하였다.
면담에서는 한국의 ‘자동출입국심사시스템(Smart Entry Service)’과 아랍에미리트의 ‘스마트 게이트(Smart Gates)’ 등 양국의 자동출입국심사 시스템 운영 경험을 공유하였다. 양측은 여권 제시 없이 입국장에서 편리하게 출입국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협력 방안 제안
차 본부장은 양국의 출입국·이민행정 분야 우수사례를 적극 공유하고 상호 벤치마킹하여, 양국 국민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하고 체류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하였다. 알 수와이디 대사도 양국 국민의 출입국 편의 제고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하였다.
양측은 또한 양국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출입국·체류 관련 제도와 서비스를 보다 쉽게 알 수 있도록 비자 규정 등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안내·홍보하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제도에 대한 접근성과 출입국·체류 편의를 높여 나가기로 하였다.
한국에서 아랍에미리트로의 방문자 수는 124,262명이며, 아랍에미리트에서 한국으로의 방문자 수는 4,748명으로, 이는 2026년 8월 기준이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앞으로도 우리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국경을 오갈 수 있도록 다양한 주한 외교공관과의 대화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