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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장관, 첨단재생의료 치료 1호 현장 찾아 환자 격려 · 2026-09-22

정은경 장관, 첨단재생의료 치료 1호 현장 방문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은경 장관이 9월 22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을 방문하여 국내 최초로 승인된 첨단재생의료 치료의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환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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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 팩티 · AI 생성

정은경 장관은 9월 22일(화) 15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을 방문하여 국내 최초로 승인된 첨단재생의료 치료의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관련 시설 및 운영 현황 등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첨단재생의료 치료제도 도입('25.2.) 후, 국내 최초로 승인된 첨단재생의료 치료가 실제 환자에게 적용되는 것을 계기로 현장의 준비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환자·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치료는 항암치료 후 완전관해 상태이지만 재발 위험이 높은 EBV 양성 림프절외 NK/T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본인에게서 유래한 EBV 항원 특이 면역세포를 활용한 치료이다. '완전관해'란, 현재 검사로 확인 가능한 암의 흔적이 모두 사라진 상태임. 다만, 아직 눈에 안 보이는 미세한 암세포가 남아 있을 가능성은 있으므로 추적 관찰을 필요로 한다.

제1호 승인 첨단재생의료 치료 개요는 치료계획명으로 치료 후 재발 가능성이 높은 EBV 양성 림프절외 NK/T세포 림프종 완전관해 환자에게 자가 면역세포치료제 VT-EBV-N을 투여하여 재발을 방지하고, 장기 생존을 유도하는 첨단재생의료 치료이다. 투여기간은 자가유래 EBV 특이 T세포 정맥투여, 4주간 주 1회 투여 후 4주 휴약, 다시 4주간 주 1회 투여(총 8회, 12주)로 진행된다.

실시기관은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며, 실시 책임자는 혈액내과 전영우 교수이다. 대상질환은 완전관해 상태의 혈액암(EBV 양성 림프절외 NK/T세포 림프종)이며, 대상자수는 15명이다. 치료실시 기간은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 의결·통보 후 2년(연장가능)이다.

치료비용은 76,207,178원으로, 치료 시 4,000만 원을 납부하고 이후 5년 이내 재발하지 않을 시 3,000만 원을 추가 납부하며, 단 치료 후 5년 이내 재발 시 비용 전액 환불된다.

이날 정은경 장관은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치료를 위한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준비 현황과 환자에게 첫 치료를 실시하기까지의 추진 경과 등을 살펴보고, 관련된 병원 시설을 둘러보았다.

또한, 첫 등록 환자를 만나 치료의 소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치료를 개발하고 담당하는 연구진과 의료진을 만나 그간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격려했다.

정은경 장관은 "첨단재생의료 치료는 중대·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제1호 치료가 희귀 혈액암 환자의 재발을 예방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치료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가운데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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