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동안 — "잠깐 주소 옮겨 달라"는 부탁은 거절한다

전입을 잠시 빼면 대항력이 사라진다. 업·다운계약서는 불법이다. 집주인이 바뀌거나 사망했을 때 할 일도 정리했다.

주소 이전 요구는 거절

"집 고치는 동안 잠깐만 주소를 옮겨 달라", "잠시 비워 달라"는 요구는 반드시 거절하세요. 전입을 빼는 순간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사라지고, 그 틈에 임대인이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면 다시 전입해도 내 순위는 그 대출 뒤로 밀립니다. 안내서는 이를 대항력을 무력화하려는 수법일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업계약서·다운계약서도 거절

둘 다 절세가 아니라 불법이고, 중개사를 포함해 계약 당사자 모두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가짜 전세계약서로 전세대출을 받아 나눠 갖자는 SNS 제안도 있었는데, 전세대출은 결국 임차인이 갚는 빚이라는 점을 잊지 마세요.

집주인이 바뀌었을 때

대항력을 갖춘 상태라면 집을 산 사람(양수인)이 임대인 지위를 그대로 이어받습니다(「주택임대차보호법」 제3조 ④). 그래도 다음은 확인하세요.

임대인이 사망했을 때

거주 중 정기 점검

계약 전에 이 집으로 직접 확인해 보기 — 공생 전셋집 진단서

주소와 보증금을 넣으면 등기부·건축물대장·실거래가·법원 경매 기록을 모아 한 장으로 돌려줍니다. 계약 뒤에도 등기부 변동을 다시 확인하는 기능이 있습니다(정식 진단서). 판정을 내리지 않고 계산 과정을 보여 줍니다.

공생 바로가기 →  ·  견본 진단서  ·  공생 소개

출처·근거: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 예방을 위한 전세계약 제대로 알고 하기」(2025. 8. 5.)를 바탕으로 경매레이더가 정리했습니다. 법 조문과 금액은 2026년 10월 국가법령정보센터 현행 법령으로 다시 대조했고, 안내서와 다른 곳은 본문에 표시했습니다. 개별 사안은 변호사·법무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체크리스트

자주 묻는 질문

Q. 집주인이 잠깐 주소를 옮겨 달라고 하면요?
거절해야 합니다. 전입을 빼는 순간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사라지고, 그사이 생긴 대출보다 뒤로 밀릴 수 있습니다.
Q. 집이 팔리면 보증금은 누가 돌려주나요?
대항력이 있다면 새 소유자가 임대인 지위를 이어받습니다(주택임대차보호법 제3조 제4항).
경매레이더 TIP — 실제 사건은 권리관계가 복잡할 수 있습니다. 입찰 전 매각물건명세서·등기부·현황조사서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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