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진로·진학 상담을 촘촘하게 제공한다
교육부(설명·반박)에 따르면 공공 진로·진학 상담이 필요한 학생에게 촘촘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교육부(설명·반박)에 따르면 공공 진로·진학 상담이 필요한 학생에게 촘촘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2026년 8월 21일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동아일보는 "학원 대신 교육청이 진학 상담… 지원 가능 고3 35% 그쳐"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7개 시도교육청이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인원은 9만 5,130명으로 해당 지역 고3 학생의 35.2% 수준이라고 보도하였다. 이 수치는 교육청에서 서범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산출된 것이다.
교육부는 보도내용에 대해 설명하며 교육청의 진로·진학 상담은 일정 인원까지만 제공하는 방식이 아니라, 학생 수요에 따라 상시·집중·온라인 상담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진로·진학 상담 가능 인원이 아니라, 현재까지의 상담 실적 또는 올해 말까지의 예상 수요 등 다양한 기준으로 자료를 취합하여 의원실에 제출하였다.
예를 들어, 세종·충북·충남·경북·경남 교육청은 신청한 학생 모두에게 상담 제공이 가능하다고 답변하였고, 대구교육청의 경우 상담 신청 예상 인원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기사에서 지원 가능 비율이 가장 낮은 교육청으로 제시된 전남광주교육청의 상담 가능 인원(4,227명)은 실제 상담을 받은 학생 수(7.27.기준)이며, 또한 제한 없이 운영하는 상시·온라인 상담은 제외된 수치라고 설명하였다.
상담이 필요한 모든 학생은 공공의 진로·진학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학교·교육청·교육부는 대입 지원 전형에 따라 다양한 진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시 전형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교과전형(’27학년도 모집인원 중 45.3%, 15.6만 명) 지원자는 공공 서비스를 통해 교과 성적 분석 서비스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학생부 상담의 주요 수요자인 학생부종합전형(23.7%, 8.2만 명) 지원자는 학교·교육청·교육부에서 제공하는 대면·온라인 상담을 활용할 수 있으며, 2026년 내 학교·교육청·교육부는 학생들에게 약 22.2만 건의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공공 진로·진학 상담은 공식 대입 정보와 실제 진학 사례, 현직 교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공되고 있다. 학교와 교육청에서는 학생을 직접 지도하는 현직 교사가 대학의 공식 전형 정보와 학교 현장에 축적된 실제 진학 사례 등을 활용하여 상담하고 있다.
특히,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도 대입상담교사단을 통해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 '어디가'를 통한 전화·온라인 상담 건수는 약 10만 건, 이용자 만족도는 97.78점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교육부는 교육청과 함께 수시모집 기간 상담 신청·대기 현황을 지속 점검하고, 필요한 학생이 적기에 상담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