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글자 이야기 · 분양·청약
분양 설명회장의 무대는 화려했다.
개발업자는 지역 개발 계획을 담은 모형 도시를 가리키며 투자 가치가 크다고 강조했다.
그가 설명할 때마다 참석자들의 눈은 반짝였고, 분양가는 높은 이유로 설명되었다.
하지만 김씨는 슬며시 고개를 저었다.
수십 년간 부동산을 다뤄온 경험으로, 단순한 청사진 이상의 것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개발 계획은 아직 승인되지 않았고, 그가 말하는 미래는 너무나 멀어 보였다.
김씨는 그의 설명이 견강부회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
견강부회 牽強附會
| 독음 | 끌 견·굳셀 강·붙을 부·모일 회 |
|---|---|
| 축자 | 억지로 끌어다 갖다 붙인다 |
| 뜻 |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자기 주장에 꿰맞추는 것. |
표제어·독음은 국립국어원 우리말샘을 참조했습니다 (CC BY-SA 2.0 KR). 뜻풀이와 이야기는 경매레이더가 직접 작성했습니다. 이야기 속 인물과 사건은 모두 가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