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중수청 인력 유인책에도... 검사들 싸늘(세계일보 등) · 2026-08-11
중수청 임용설명회, 검사들 반응 미온적
행정안전부(설명자료) 총무과에 따르면 중수청 임용설명회가 차분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검사들의 반응은 미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설명자료) 총무과에 따르면 중수청 임용설명회가 차분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검사들의 반응은 미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수청 개청준비단은 8월 5일부터 8월 12일까지 전국 6개 고검 및 18개 지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설명회 이틀째인 8월 6일까지 검사 110여 명을 포함하여 1,1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약 1시간 30분 동안 차분하면서도 진지하게 진행되었다. 설명회에서는 법무부(검찰청)와 같이 중수청으로 이전하는 검사에게 국외 훈련 기회가 제공되는지, 중수청 수사관의 수당은 어떻게 되는지, 원격지 근무자에 대해 관사가 제공되는지, 검찰수사관을 우선 임용하는지 등 인사·처우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준비단은 검사의 국외 훈련은 현 법무부 수준으로 제공하고, 가족과 떨어져 근무하게 될 수사관에게는 관사를, 원거리 출퇴근 수사관에게는 통근버스를 제공할 계획임을 안내했다. 또한, 중대범죄 수사 업무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일선 수사관 수당도 적정한 수준으로 인상할 계획임을 밝혔다.
준비단은 수사관들의 애로사항을 충분히 수렴하여 필요한 사항은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검찰청 소속 검사 및 수사관 등을 대상으로 중수청 특례 임용을 위한 희망자 모집 공고를 실시하고 8월 20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