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글자 이야기 · 분양·청약

차가운 바람과 따뜻한 차 한 잔

이른 아침, 박씨는 손에 따뜻한 차 한 잔을 들고 창밖을 바라보았다.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그날, 그는 또다시 청약 사이트를 열었다.

높은 경쟁률과 떨어진 가점에도 불구하고, 박씨는 이번에도 도전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주변에서는 이미 포기한 이들이 많다는 이야기가 들려왔지만, 그는 꾸준히 발걸음을 옮겼다.

떨어질 때마다 도전의지를 다잡던 순간들이 그의 마음 한켠에 쌓여갔다.

결국, 언젠가는 그의 우직함이 결실을 맺을 것임을 믿었다.

우공이산, 그는 그렇게 믿었다.

이 장면의 성어

우공이산 愚公移山

독음어리석을 우·공평할 공·옮길 이·메 산
축자우공이 산을 옮긴다
뜻우직하게 계속하면 큰일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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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독음은 국립국어원 우리말샘을 참조했습니다 (CC BY-SA 2.0 KR). 뜻풀이와 이야기는 경매레이더가 직접 작성했습니다. 이야기 속 인물과 사건은 모두 가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