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글자 이야기 · 재개발·재건축

회의실 창문 너머의 빗줄기

강당에 모인 조합원들은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의견을 나누기 시작했다.

몇몇은 분담금에 대한 우려를 표했고, 다른 몇몇은 이주 일정에 대해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상대방의 말을 주의 깊게 들으며, 그들은 차분하게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다.

창문 너머로 빗줄기가 흐르며 회의실의 조용한 긴장감이 더해졌다.

두 시간 가까운 대화 끝에 결론에 도달했다.

투표에 붙여진 안건은 큰 이견 없이 통과되었다.

자리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안도의 기색이 역력했다.

이날의 회의는 정정당당한 태도로 마무리되었다.

이 장면의 성어

정정당당 正正堂堂

독음바를 정·바를 정·집 당·집 당
축자바르고 떳떳하다
태도가 공정하고 어엿함.

이 이야기에 나온 말

분담금 계산 — 경매상식에서 보기조합원 자격 — 경매상식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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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독음은 국립국어원 우리말샘을 참조했습니다 (CC BY-SA 2.0 KR). 뜻풀이와 이야기는 경매레이더가 직접 작성했습니다. 이야기 속 인물과 사건은 모두 가공입니다.